[이시각헤드라인] 9월 23일 뉴스워치
■ 여야, 비속어 논란 공방…미 "한미관계 굳건"
윤석열 대통령 '비속어 논란' 해명과 관련해 여야는 오늘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. 이와 관련해 미국 백악관은 무대응 기조를 보이며, 한미 관계는 굳건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
■ 정부, 대북전단 자제 요청…"살포시 수사"
정부가 국내 민간단체에 대북전단 살포 자제를 공개적으로 요청했습니다. 정부는 다음주 '북한자유주간'을 맞아 대북전단이 살포될 경우,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.
■ 코스피 2,300선 붕괴…금리·불황 공포 심화
코스피가 두 달여 만에 2,30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. 외국인이 8거래일째 팔자에 나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는데, 강달러 현상에 경기 침체 우려가 시장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
■ 국민 97% 항체 보유…무증상 감염도 20%
다음 주 월요일인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됩니다. 방역당국은 우리 국민의 97%는 항체를 보유했고, 무증상 감염자도 5명 가운데 1명 꼴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.
■ 러, 예비군 징집 본격화…학생·미필자도 포함
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장에 보낼 예비군 징집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. 예비군 뿐 아니라 군 경험이 없는 미필자와 학생도 포함됐는데, 러시아 점령지에서는 병합 투표가 시작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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